bar_progress

경제 활동 재개 추진이 심화되고, 생산과 경영 질서가 단계적으로 회복돼 공업 기업의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개선되면서 5월 전국 일정 규모(연매출 2천만 위안) 이상 공업 기업은 총 5823억 4천만 위안의 이익을 달성, 이익 증가율이 4월 4.3% 감소에서 6% 증가로 돌아서면서 5월 이윤 증가율이 플러스 전환했다.

5월 공업 기업 이익 증가율이 플러스로 돌아선 이유로는 주로 4가지를 꼽을 수 있다. 첫째, 비용 상승 압박이 완화됐다. 둘째, 공산품 가격이 내리면서 기업의 이익률이 신장됐다. 셋째, 비용 압박 완화, 시장 수요 개선, 관련 지원 정책 효과 가시화 등 다중적인 호재의 작용 하에 석유 가공, 전력, 화학공업, 철강 업종의 이윤이 현저히 개선됐다. 또 5월 투자 수익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도 5월 이익 개선에 한몫했다는 분석이 나온다.

이익이 현저히 상승한 것 외에도 공업 기업의 수익성도 지속적으로 개선됐다. (번역: 이인숙)

원문 출처: <인민일보> (2020년 6월 29일 10면)


<ⓒ경제를 보는 눈, 韩语24(http://news.gdmilano.com/) 무단전재 배포금지>

HOT PHOTO